현무(玄武); 한국풍란에서 변이된 대형종이다. 매우 넓은 잎은 두터우며 노수엽도 섞이는 전형적인 한국풍란의 모습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볼륨 만점으로 매우 보기 드문 웅장한 모습이다. 천엽은 안쪽으로 松藝가 낀것 같이 연두색에 紺을 흘리면서 나와 黃色으로 선명해진 후에 아래
잎에는 白黃色으로 남는다. 색의 변화가 이채롭고 자태가 시원스러운 매혹적인 품종이다. 특히 무늬 쪽 뿌리는 루비근을 보여 진미를 더해 주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품종이며, 니축 니근에 붙음매는 월형이다. (이미지에서 보듯 현무중에서도 최상예품입니다.)
촉수 : 7촉(1+5+1)